“능력자의 시간을 얻기 위한 신박한 거래!”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시간’과 ‘기회’가 맞물린 판타지, 두 번째 이야기 ‘카이로스’는 기회 또는 시간을 뜻하는 그리스어로 ‘기회의 신’을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우리가 무심코 보내는 일반적인 시간은 ‘크로노스’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특별하거나 꼭 기억하고 싶은 시간’을 겪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카이로스’입니다. 동화 속 위기에 처한 주인공들은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의 주인 ‘카이’를 만나 특별한 사람들의 능력이 담긴 시간 구슬과 자신의 특별한 시간을 교환하고 ‘기회’를 얻으려고 합니다. 이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주인공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