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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863
무는 자라서 무가 된다
  • ㆍ저자사항 샤를 베르베리앙 글.그림;
  • ㆍ발행사항 천연색삽화; 33 cm
  • ㆍ형태사항 원저자명: Charles Berberian 프
  • ㆍ일반노트 壕봅
  • ㆍISBN 9791191748819
  • ㆍ주제어/키워드 琉꼴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MO0000017862 신착도서
그림책863-베238나
대출가능 -

상세정보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인기 만화가, 샤를 베르베리앙이 쓰고 그린 첫 그림책이다. 만화·출판·광고·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유머와 진지함이 어우러진 작품 세계를 다져온 작가는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만화적 화법을 그림책이라는 그릇에 고스란히 담아낸 이 책으로 ‘2024년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 얼리리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어느 푸르른 날, 엄마와 아이와 귀여운 강아지가 울창한 숲으로 들어선다. 엄마와 아이는 짙푸르게 드리운 나무 그늘 아래로 느긋하게 걷고, 강아지는 신나게 뛰어다닌다. 조그맣고 빨간 새도 어느 틈엔가 불쑥 나타나 이들과 함께한다. 키 큰 나무들을 올려다보던 아이가 엄마에게 묻는다. 나무는 어떻게 태어나는지, 어린나무도 학교에 가는지, 나무가 얼마나 오래 사는지, 혼자 자라게 될 나무가 외로워하지는 않을지… 땅 위로 뾰족 솟아오른 새싹처럼, 파릇파릇 돋아난 아이의 빼곡한 질문에 엄마는 어떤 대답을 들려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