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로 고민이 된다고? 그냥 손절하는 게 나은 거 아니냐고? 친구, 가족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박현숙 작가표 비법 “저는 이제 유효기간이 다 된 것 같습니다.”라는 댓글을 본 용삼이는 그 사람이 나쁜 마음을 먹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강재한테 상담해 보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강재는 영민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