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되려고 하는 문학적 의욕” 그 열망을 감지하게 하는 일곱 편의 강렬하고 신선한 성취 한국문학과 독자를 잇는 단단한 가교 역할을 하며 지금의 한국문학장을 생기롭게 만드는 젊은작가상이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작품을 써내고 있는 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