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집안의 모든 관심을 받고 자란다. 집안의 주인공은 자연스럽게 아이가 된다. 그렇기에 유치원 등의 행사에서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도 많을 것이다. 이 책의 타타 역시 주인공을 꿈꾼다. 무용단원을 뽑는다는 얘기에 무대 한가운데에서 춤추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