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대, 남성차별·남성혐오는 없다” 여성혐오와 자기 연민으로 얼룩진 한국 남성 문화를 고백하며 페미니즘으로의 연대를 외치다2015년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사 년이 흘렀다. 페미니즘을 둘러싼 그동안의 격렬한 논쟁은 이제 남성차별과 남성혐오라는 키워드를 우리 사회 전면으로 불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