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을 즐기는 삶의 행복을 말하다!포토그래퍼 김예름이 한 번도 살게 되리라 예상치 못했던 피렌체에 머물며 그 곳에서의 소박한 일상을 담아낸 포토 에세이 『이천 일의 휴가』. 무작정 연고지도 없는 피렌체로 떠나 그 곳에 터를 잡기 시작한 저자가 나만의 바에서 에스프레소로 아침을 시작하고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