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 때 늘빛이 넌 뭐 할 거야?” “아빠가 사는 하늘나라에 갈 거야.” 잔뜩 겁먹은 아이들에게 늘빛이가 하늘나라 가는 법을 알려 준대요. 대체 어떤 방법일까요? 기쁜 일도 많지만 아픈 일과 슬픈 일도 참 많아요. 늘빛이와 함께 아픈 일과 슬픈 일, 모두 쓸어 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