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보이지 않는 세계를 상상하며 통합적 사고를 만나는 신개념 논픽션 그림책! 화산 분화구, 동굴, 싱크홀, 블랙홀 같은 우주와 자연의 구멍. 지하철, 터널, 광산 등 사람이 만든구멍. 동물과 식물의 구멍, 철학과 예술의 구멍, 집에 난 구멍 등등 세상은 수많은 구멍으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는 구멍을 통해 땅속이나 바닷속, 우리 삶 곳곳에 숨겨진 신기한 세상을 만나 볼수 있다. 는 과학부터 철학까지, 일상생활에서 예술 작품까지, ‘구멍’을 통해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알려 주는 신개념 논픽션 그림책이다. 동굴, 화산, 블랙홀, 식물의 뿌리, 소화 기관 같은 과학 연구 대상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구멍은 물론 동서양의 철학, 수학, 예술, 문학, 스포츠, 신화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구멍까지. ‘구멍’이라는 창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들여다보는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이 더 넓고 깊은 세상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 줄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를 상상하며 부분을 통해 전체를 통찰하는 통합적인 사고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게 한다. “구멍을 통해 과학에서 철학까지, 종교에서 예술까지,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알아가도록 이끄는 책!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사고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아이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호기심을 깨워 줄 재미있는 책이다. -이지유(어린이 과학책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