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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23.5
(이문열 형민우) 초한지. 7, 거록의 혈전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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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MO0000014353 v.7 만화코너
아동만화823.5-이37초-7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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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를 원전으로 하여 역사적 사실에 충실한 이문열의 <초한지>를 <프리스트>의 작가 형민우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그려 냈다. 7권에서는 자신의 세력을 넓히는 데 골몰하는 송의를 베고 초나라 병권을 차지한 항우, 중국 역사에 길이 남을 대전투인 ‘거록 대전’ 이야기가 펼쳐진다. 상장군이 되어 초나라의 병권을 손에 쥔 송의는 항우와 범증을 자신의 휘하에 두고 진에 포위된 조나라의 거록성으로 출정한다. 하지만 송의는 갑자기 안양에 멈춰 서서 46일이나 군대를 움직이지 않는다. 날씨는 점점 더 추워지고 군량마저 바닥을 보이자 병사들의 불만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송의가 자신의 아들을 제나라의 대신으로 보내 자신의 세력을 넓히는 데 골몰하자, 항우는 송의를 베고 초나라의 병권을 차지한다. 그리고 중국 역사에 길이 남을 대전투인 ‘거록 대전’을 벌이기 위해 초나라 군을 이끌고 거록성으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