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없는 길』제4권. 위대한 인간 부처, 그리고 한없이 매력적인 사람 경허, 구한말 한국 불교의 중흥조인 경허 선사와 만공 선사를 축으로 1천6백년 동안 꺼지지 않고 이어오는 한국 불교의 장명등을 오늘에 다시 밝혀 인간의 길을 보여준다.'내가 곧 부처'라는 진리를 만나게 해주는 이 시대의 대장경! 최인호 문학 50년이 그려낸 삶의 기억과 무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