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없는 세상의 따뜻한 우정 이야기 “그 친구는 손이 탁자만 하고, 다리는 사다리만큼 길고, 발은 노 젓는 배만큼 크지.” 할아버지는 오늘도 거인 친구 이야기를 하세요. 하지만 빌리는 믿지 않아요. 엄청 큰 거인이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게 잘 숨을 수 있다고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