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SF가 선사하는 달콤한 악몽 주어진 운명을 거부한 여성들의 위대한 서사시 40년만의 국내 출간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체체파리의 비법』에 이은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 두 번째 소설집. 로커스상과 성운상 등을 수상한 작가의 대표작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