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240권. 볼로냐 라가치 상,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 작가 염혜원의 <쌍둥이는 너무 좋아>를 잇는 쌍둥이 자매 대소동, 그 두 번째 이야기다. 쌍둥이 자매에게 동생이 생기며 벌어지는 소동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엄마와 동생을 둘러싼 쌍둥이 자매간의 다툼과 화해의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