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쿠라 바닷가 마을에서 펼쳐지는 네 자매의 따스한 이야기!신종마약을 둘러싼 거대 마피아의 음모를 다룬 장편만화 <바나나 피시>를 창작한 요시다 아키미가 바닷마을 이야기를 들려주는 「바닷마을 다이어리」 제3권 『햇살이 비치는 언덕길』. 저자가 '제2의 고향'이라고 부를 정도로 애착을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