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눈여겨보지 않았던 유리창에 부딪쳐 죽는 새들의 아픔을 알려 준다. 그리고 ‘새 지킴이 스티커’를 제시해 새를 지키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하게 한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동물들을 돕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꼭 해야 하는 일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더불어 ‘동물 지킴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