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공직사회의 여러 모습들도 소개하고 있어 공무원을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된다. 하급직원은 어떻게 처신하는 게 올바른 것인지, 공무원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국민들을 섬겨야 하는지, 고위공직자는 어떻게 부하직원들을 대해야 하는지 등등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기록하여 재미있고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