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토토의 목소리로 진행되는 전개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책 [너, 내 동생 할래?]. 우리 가족은 엄마, 아빠, 그리고 나 강아지 토토, 이렇게 셋이었어. 그러던 어느 날, 우리 가족은 넷이 돼 버렸어. 아기가 생겼지 뭐야! 어느 따뜻한 오후 낮잠 시간, 엄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