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라 퐁테느의 우화에 나오는 '바람과 해님'을 원전으로 한 그림책. 대결구도의 짧은 이야기인 '바람과 해님'을 리듬감이 강한 색다른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채의 상징성 강한 그림이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