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바보 시리즈 아홉 번째 이야기[작은 영웅들]은 독일 아동 청소년 문학의 대표 저자이며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받은 작가의 죄책감, 정직, 잘못에 대한 책임을 알아가는 주제와 아주 예리한 시각으로 아이들의 심리를 잘 그려내고 있는 성장 동화입니다. 태양은 이글거리고 목은 바짝바짝 마르고 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