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의 소설 『무지개 너머 1230마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기성세대가 가진 배타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극복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미래의 아이들이 현실에 존재하는 차별을 극복하고, 그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가 이야기 곳곳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