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의 ‘옵서버’ 칼럼으로 유명한 저널리스트 러셀 베이커의 자서전이다. 그는 이 작품으로 1983년 퓰리처상 평전/자서전 부문을 수상하였다. 20세기 후반 미국 언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존경받는 칼럼니스트 가운데 한 사람인 러셀 베이커는 이 회고록에서 정작 화려한 자신의 이력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