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당신은 예쁜 사람입니다!엄마의 짧은 휴가 긴 여행 『예쁘다고 말해줄걸 그랬어』. 일곱 살짜리 딸아이를 키우고 글 쓰며 일하는 엄마인 저자가 여행을 떠나 마주한 눈부신 순간들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어느 때는 아이를 데리고, 운이 좋을 때는 혼자서 답답하고 고민에 찰 때마다 이곳저곳을 떠돌며 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