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신의 글쓰기, 혼신의 읽기』는 2009년 10월부터 2011년 4월까지 문예지에 발표된 소설들을 읽고 그려낸 지금-이곳, 우리 소설의 생생한 지형도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강영숙ㆍ박민규ㆍ김연수ㆍ윤성희ㆍ백가흠ㆍ김태용ㆍ배명훈ㆍ한유주ㆍ정한아 등 젊은 작가군에서부터 성석제ㆍ윤대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