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를 가질 수 없어!” …… 하지만 난 네가 그리워. 가장 외로웠던 순간마다 고양이가 지나갔다. 가장 괴로웠던 순간마다 고양이를 그렸다. 가장 아름답던 순간마다 고양이와 함께했다 더 슬퍼지기 전에 삶을 향해 전진한, 한 예술가의 아름답고 치열한 성장의 기록. 늘 삶과 싸우고 다시 화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