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스버그는 1968년 처음 출간한 [클로디아의 비밀]로 뉴베리 상을 수상한 이후 [침묵의 카드 게임], [스카일러가 19번지] 등 굵직한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청소년 문학의 거장으로 자리 잡았다. 신작 [아메데오의 보물]은 작가가 데뷔 40주년을 맞아 발표한 작품으로 역사, 우정, 가치, 미스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