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구하는 외침을 따라 세계의 구석구석을 파헤치다!『홍차와 바나나』는 KBS의 사회부 기자 손은혜가 전쟁, 성폭행, 소수 민족, 인권, 빈곤 등을 취재하며 기록한 일기를 엮은 책이다. KBS ‘특파원 현장보고’를 통해 3개월에 걸쳐 방영된 내용을 담은 이 책은 스리랑카, 파키스탄, 민주콩고, 케냐 등 분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