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희생당한 채 잊혀져간 우크라이나인들의 한 세기에 걸친 감동 실화!우크라이나 캐나다 이민자의 후손, 마샤 스크리푸치의 에세이 『그러나 삶은 지속된다』. 이 책은 1905년 초기 자작농 이민자의 삶부터 2004년 오렌지혁명과 유셴코대통령 당선에 이르기까지, 고향을 떠나 캐나다 서부에 정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