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내 토끼 어딨어?>에 이어 출간된 [내 토끼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트릭시가 꼬마 토끼 인형을 다시 한 번 잃어버리는 경험을 통해 타인의 행복을 이해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모습을 사진과 그림을 혼합한 특유의 재기발랄한 표현 기법으로 그리고 있다. 트릭시는 부모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