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가의 닭이 달걀을 잔뜩 낳아, 징가는 그 달걀을 팔러 할머니가 계시는 시장에 가게 됩니다. 처음으로 혼자 가는 시장 나들이. 왁자지껄 시끌벅적 많은 사람들도 시장으로 갑니다. 자동차는 부릉부릉, 소들은 음매음매 다들 들떠서 소란스럽습니다. 하지만 길을 잃어버리는 징가. 할머니가 계시다는 담뱃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