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토끼처럼, 때론 생일 케이크처럼 그리고 때론 쏟아진 우유처럼 보이는 이 수수께기 같은 물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새파란 하늘을 도화지 삼아 맘껏 재주를 펼치는 하얀 구름이랍니다.주된 문장의 반복으로 문형도 수비게 익힐 수 있으며, 한창 호기심 많고 주변 사물에 관심을 보이는 유아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관찰력을 길러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다가오는 소리들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