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독서치료 교육자로서, 도서관 현장 사서로 활발히 활동 중인 지은이들이 그동안 스스로 치유서를 읽고 자가치유를 실천하고 독서치료 모임을 운영하면서 경험한 ‘체험’을 기반으로 한 사례를 연구 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