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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축복하며 춤을 추자! '자연그림책 보물창고'시리즈, 제4권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춤』. 온몸과 온마음으로 자연을 향한 사랑을 나타내는 그림책입니다. 사계절을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이 그림책은 엄마와 함께 세상을 축복하며 봄에도, 여름에도, 가을에도, 겨울에도 즐겁게 춤추었던 기억을 돌이켜보는 소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스크래치 기법의 그림을 통해 춤의 역동성을 살렸습니다. 아울러 어렸을 때의 추억으로 현재의 꿈을 이룬 소녀의 모습이 한 편의 시처럼 전해져 옵니다. 엄마는 온몸과 온마음으로 춤과 자연을 사랑했습니다. 엄마는 춤을 추며 세상을 축복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엄마와 함께 봄맞이 발레, 여름맞이 발레, 가을맞이 발레, 겨울맞이 발레를 추었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바탕으로 현재의 꿈을 이루었는데……. 양장본. 〈font color="1e90ff"〉☞〈/font〉 Tip!『봄 여름 가을 겨울의 춤』에는 아름다운 사계절의 풍경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봄에는 꽃이 피듯 활짝 봄맞이 발레를 추고, 여름에는 돌고래처럼 몸을 동그랗게 말며 여름맞이 발레를 추고, 가을에는 낙엽을 차며 가을맞이 발레를 추고, 겨울에는 눈사람 흉내를 내며 겨울맞이 발레를 추는 모녀의 모습을 통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