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부터 30년대에 발표된 작품 중 문학적으로 의미가 큰 작품을 모은 책. 김동인의 <감자>, 현진건의 <운수좋은 날>, 김유정의 <동백꽃>, 이태준의 <복덕방> 등 13편의 단편을 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