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이자 현재 '할로웰 인식 정서 센터'의 소장으로 있는 저자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결혼에 두 번 실패하고 알코올 중독이 된 어머니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형, 학대를 일삼는 계부. 저자의 유년 시절은 고통스러운 기억들로 가득하다. 이 책은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낸 한 정신과 의사가 사람들과의 어울림을 통해 자신의 삶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행복한 삶의 진실을 보여준다. 그리고 저자가 정신과 상담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의 특별한 사례들을 함께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