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여고생 다영이가 세계사 교과에서 사각지대로 존재하는 이슬람 나라들의 역사와 문화를 현장 답사하면서 현지인들과 직접 대화하고 새로운 경험을 겪으면서 기록한 글을 모은 책으로 청소년의 눈높이로 청소년의 감성으로 바라본 이슬람의 모습들이 생생하게 담겨져 있다